2장 부분을 읽었습니다. 깨끗한 코드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있는 내용이였으며 각각의 프로그래밍 관련한 대부들의 말을 이용한 부분이 많은 편이였습니다.
비야네 : 간단한 논리가 든 코드 ( 효율을 중시하고 세세한 사항까지 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)
그래디 부치 : 깨끗한 코드는 읽기 편해야 한다.
빅 데이브 : 가독성과 수정이 용이하고 테스트케이스가 있어야 한다
마이클 페더스 : 주의 깊게 짠 코드
론 제프리스 : 중복을 피하고 한 기능만 수행할 것 (이는 제대로 표현하고 작게 추상화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.)
워드 커닝햄 : 짐작 했던 기능이 수행되는 코드가 깨끗한 코드이다.
깨끗한 코드에 대한 정의를 내린 대부들의 의견을 보고 나서 제가 코드를 어떻게 작성하고 있었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. 몇몇은 공감이 가고 몇몇은 아 이렇게 해야하구나라는 깨달음을 준 내용이었습니다.
- 의도를 분명히 밝혀라
- 이름을 의도가분명하게 지어야 한다고 합니다.
- 그릇된 정보는 피하라
- 일관성있는 정보는 유사한 표기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.
- 의밌게 구분하라
- 읽는 사람이 차이를 알도록 지어야합니다.
- 발음하기 쉬운 이름을 사용하라
- 다른 사람들과 변수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를 예시를 들은 내용이었습니다. 저도 타인에게 설명해줄 때 변수이름을 말하기 쉽도록 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은 에피소드였습니다.
- 검색하기 쉬운 이름을 사용하라
- 코드의 내용은 프로그램마다 상이하지만 대체로 커지는데 여기서 필요한 변수나 함수를 검색한다고 할 때 막막할 수 있습니다. 저도 겪어봤는데요.. 검색하기 쉽도록 변수 이름을 짓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..
- 인코딩을 피하라
- 멤버 변수 접두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. 인터페이스에 이름 지을 때 "I(대문자 i)"를 지향하라고 합니다. 저는 이 내용을 보고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. 인터페이스인지 일반클래스인지 구분이 필요할텐데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는 내용이였습니다.
- 개발한 이름은 피해라
- 한 개념에 한 단어를 사용하라
- 일관성 있는 어휘들을 사용하라고 합니다.
이름 짓기가 생각보다 어렵고 이름을 보고 파악하고 그대로 수행해야하는 입장에선 난해하거나 이름대로 동작하지 않으면 곤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. 이 책은 나를 되돌아보게 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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